주역의 괘나 효는 수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양효와 음효가 라이프찌힌가 라이프니찌인가하는 수학자가 이진수를 개발하는데 초안이 되었다는 유명한 주장도 있다. 그리고, 64괘인 것은 당연히 2의 6제곱(승)이 되어서 그런 것이니, 현대 수학의 순열(?)의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주역 64괘는 각각 2개씩 1,2와 3,4 ....이런 식으로 묶으면, 32개가 됩니다.
여기서 뒤에 오는 괘는 앞에 있는 괘의 효를 거꾸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3번째 괘인 '수뢰준' 다음에는 이를 거꾸로 한 '산수몽'이 4번째 괘가 되고,
5번째는 '수지비'가 되고, 이의 거꾸로인 '지수사'가 6번째가 된다.
그런데, 첫번째 괘인 '건위천'은 거꾸로 해도 '건위천'이 되기에 효를 거꾸로 하지 않고, 6개 효를 각기 반대되는 것(보수에 해당)으로 바꾸어서, '곤위지'가 두번째 괘가 되었다. '산뢰이'괘 다음에 나오는 '택풍대과'괘도 마찬가지이다.
고사성얼 서당에서 펌
출처 : 치유 자미두수
글쓴이 : 心空一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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